기후 위기로 해양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김 산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육상양식’ 기술 개발 사업에 LBEM이 최종 선정됐었습니다. 해양수산부 주관 ‘지속 가능한 우량 김 종자 생산 및 육상양식 기술개발’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할 연구 주체로 선정되었고,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해양오염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김 생산을 보호하고, 식품안전성과 수급 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5년간 총 35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