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시작할 때 알았으면 하는 20가지] — 루시 테일러 박사 박사 학위 시작은 어렵다. 뒤돌아보면 시작할 때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여기, 새로운 대학원생들을 돕고자 옥스포드 대학교 동물학 현재 박사 과정 학생들과 박사후 연구원들로부터 제안 리스트를 만들었다. 1. 건강한 워라밸(일-삶 균형)을 유지하라. 과정 동안 집중하여 번아웃 하기 보다는 균형을 잘 개발하여 일을 꾸준히 하는 편이 좋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2. 예상하는 바를 지도교수와 의논하라. 누구나 다르게 일한다. 필요한 것을 분명히 알고 지도교수와 일찍 소통해야 함께 생산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 3. 문헌 고찰에 시간을 투자하라. 데이터 수집 전후에 문헌 고찰은 연구 목적과 결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4. 일찍 목표를 정하라. 학과 가이드라인을 살펴보고 박사 학위에 기초가 되는 분명한 목적과 질문을 수립하라. 목표는 나중에 바뀔 수 있지만 명확한 계획은 집중하도록 돕는다. 5. “난 적을 필요 없어, 기억할 거야”라는 말은 자신에게 하는 가장 큰 거짓말이다. 모든 것을 적어라, 연구가 잘 안돼도! 미팅 노트, 실험의 상세 내용, 뭐든 적어라. 6. 일과 작업실을 조직화하라. 특히 의미를 알 수 있는 라벨을 사용하라. 그래야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 일찍 조직화하면 나중에 시간을 벌 수 있다. 7. 박사 논문을 쓰기에 너무 이른 시간은 없다. 지금 시작하라. 연구에 관해 쓰고 지도교수에게 갈 때마다 보여줘라. 초기 결과로 마무리하지 못해도, 이것은 좋은 연습이 되며 머리에서 생각을 조직화하는 방법이다. 8. 논문을 스마트하게 나누어라 (SMART = 특정 주제로, 측정 가능한, 성취 가능한, 관련성이 높은, 적기의 목표로). 업무 목록을 “1장 쓰기” 보다는 “결과의 첫 문단 쓰기”라고 적어야 더 생산적이 된다. 많은 작은 행동이 완결된 논문으로 이끈다. 9. 가장 좋은 논문은 완성한 논문이다. 첫 원고를 완벽히 준비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몰라도 수정으로 뒤덮힌 원고로 되돌아 올 것이며, 최종본을 제출하기 전 더 많은 원고를 경험할 것이다. 되도록 빨리 초고를 지도교수에게 보내라. 10. 지도교수에게 정직해라. 뭔가 잘 이해가 안되거나 실험이 엉망이 되거나 지도교수가 피드백이 없으면 지도교수에게 알려라. 더 정직할수록 관계가 더 나아진다. 지도교수가 돕도록 하는 것이 열쇠다. 11. 연구를 백업해두라. 매주 백업해두면 많은 눈물을 피할 수 있다. 12. 연구실 멤버들과 다른 학생들과 사귀어라. 박사 경험을 나누고 충고와 도움을 얻고 연구를 향상시키며 친구를 만드는 훌륭한 방법이다. 13. 학과 세미나와 랩 그룹 미팅에 참석하라, 심지어 (특히) 주제가 본인의 전문 분야와 맞지 않아도. 거기서 배우는 것이 연구 방향과 진로를 바꿀 수 있다. 정기적으로 참석하면 누군가 알아챈다. 14. 랩 그룹 미팅 또는 학회에서 연구를 발표해라. 발표는 두렵지만 연습할수록 쉬워진다. 인맥을 만들고 동시에 피드백을 얻는 환상적인 방법이다. 15. 연구를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라. 잘 안될 수도 있지만 논문을 작성해서 저널에 투고하면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경력을 확장할 수 있다. 16. 일 외의 삶을 가져라. 연구실 그룹이 가족과 같아도 일을 벗어나야 정신 건강에 좋다. 운동, 클럽 활동, 취미, 휴가, 또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17.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라. 박사 학위는 새로운 정보를 갖춘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기회다. 모든 박사 주제가 다르다. 자신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일만 하면 된다. 18. 연구의 속성은 언제나 계획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나쁜 학생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침착하게 안정을 지키고 계속 나아가라. 실패한 실험은 성공적인 박사의 일부가 될 수 있다. 19. 혼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 다른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지도교수와 솔직하게 의논해라. 도움을 구할 땐 부끄러울 필요 없다. 혼자가 아니다. 20. 박사 과정을 즐겨라. 힘들 것이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날이 많겠지만 박사 학위는 놀라운 경험으로 가득하며 매력적인 무언가를 연구할 기회를 가져다 준다. (앞으로 올) 성공을 축하하고 자신을 즐겨라. — 얼마 전 박사 학위를 받은 ‘루시 테일러(Lucy A. Taylor)’ 박사가 ‘네이처 커리어(Nature Careers)’에 기고한 글입니다. 이동 중에 번역한 거라 의역이 많습니다. 원 글과 함께 보세요.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7332-x |